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24 남작 캐필턴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24 남작 캐필턴]

지난화 딸을 얻은 남작 부부

아이복은 꽤나 있는듯! 

 

 

손자에 이어 손녀까지

집안이 다시 북적북적해져 신나는 루시아 

육아공부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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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들을 앞세워 방문한 사바나 마님 

본인만 생각하면 쳐다도 보기 싫은 집안이지만, 

살로몬에겐 그래도 친아빠이니... 주기적으로 만나게 해주는 중 

 

"..그래서 일종의 가족 모임이라 할 수 있지.."

캐필턴 사람들을 낯설어하는 샌드라의 기분을 풀어주는 살로몬

(사실 샌드라랑 살로몬도 친척관계가 아닌게 쇼킹) 

 

살로몬의 노력으로

조금 마음의 문을 열고 벤자민과 대화해본다 

 

우리 이쁜이 샌드라는 최대한 좋은 집안에 보내고 싶어

일단 귀족 여기저기와 안면트는 중 

 

 

서로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교하는 사람들끼리

말없이 밥을 먹는 모습이다. 

 

 

그나마 사바나를 반기는건

루시아 마님 뿐 ㅠㅠ

 

지금보니 서로 오히려 -끌림인 두사람

그땐 어떻게 자유의지로 사랑에 빠진건지... 

 

아무튼 꾸역꾸역 만남을 가진 덕분에

간신히 원수에서 벗어나 남보다 못한 지인정도가 되었다 ^^ 

(이제 머리잡고 싸우진 않겠지..) 

 

 

한량같던, 지 아빠를 닮아 참 능력 없는 벤틀리 남작 

하여튼 제대로 승진하는 꼴을 못본다 

 

 

덕분에 2대째 귀족인데도 가난을 면치 못하는 남작네 집안... 

아 근데 베네치아 왤케 귀엽게 큰거야ㅠㅠ

 

남작부인도 그렇게 느낀건지

제 딸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육아 3종에 열심이다

넘 귀여움 ㅠㅠㅠ 안컸음 좋겠어 

 

베네치아의 귀여움에 빠진건

외할아버지도 마찬가지. 

 

베네치아가 유아가 되고부터

자유의지로 자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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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를 봐서 치트키로 리모델링해줌. 

은 아니고, 

 

황자비를 배출하는 조건으로 잘 챙겨주기로 했던게 떠올라서

루시아가 떠나기 전

황실 자금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황자비 배출로 딜을 했던 지난날,,,] 

https://110-percent.tistory.com/64

심즈2 #51 이나다 후작 : 4대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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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붕어빵틀이라 예상 가능하고.. 

딱히 특출난게 없어서 주목 받지 못하는 

리틀 벤틀리, 벤자민 경 

 

 

하다 못해 체스도 못두는 거냐고 ㅠㅠ 

이래서 유전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