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25 후작 이나다 방계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25 후작 이나다 방계]

중세판 모던 패밀리인 방계가문 

 

 

---

셋째 임신 후 스타일이 많이 달라진 트리말디, 

머리빨이었는지...

얼굴도 유독 부은 것 같구 많이 달라보임

 

 

사실 머리는 그냥 디폴트 오류였음 

그날 저녁 사생아 셋째를 낳는 트리말디 

 

휴 역시 머리빨, 머리가 돌아오니 미모도 돌아왔다

그리고 딸부자집답게 셋째도 딸을 낳음 

"이나다 마커스 트레비앙" 

 

만약 아들이었음 이 아이에게 방계 후계를 넘겨주려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말라카가 후계가자 될듯 

 

워낙 소란할것 없는 조용한 집안이라

애기 울음소리가 들리니 다시 활기를 띈다 

 

 

또래 같지만 모녀입니다. 

 

늦둥이 이복자매를 보러 방문한 황자비 

남편과 도련님까지 거느리고 돌아왔다 

 

요즘 독감이 대 유행이라 

놀러오는 손님들께 가문별 특제 스프를 내는게 전통이 됨

*심즈2 독감, 식중독은 할머니표 스프를 먹으면 낫는다 

 

"황자비 마마를 뵙습니다."

 

각자 친탁해서 전혀 안닮은 이복자매 

트리스타 - 말라카 

 

깍듯한 대접을 받아 꽤나 만족스러웠던 친정 나들이 

두 황자들도 칭찬 일색이다 

 

셋째 트리비앙의 생일 

잔뜩 놀러왔는데 다들 초 불때 어디감...? 

까먹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말라카보다는 좀더 여성스러운 얼굴이었다 

 

물론 우리 샌드라 미모만큼은 아니지만 

혼자 책읽는걸 좋아하는 조용한 성격의 샌드라 

플레이어가 얼빠인지라 

딱히 뭘 안해도 주목받지만, 

 

반대로 우리 말라카쨩...은 아무도 관심을 안쏟아서 사교 0인 상태 ㅠㅠ

어린이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미안하다.. 반성할게 

 

 

 

 

샌드라가 드디어 청소년이 되었다 

근데 주사위의 운명으로 로맨스 야망을 받음 

*모든 청소년은 주사위 굴리기로 랜덤 야망을 선택한다 

반전은 정작 이상형은 가정적인 남자ㅋㅋㅋㅋ

 

이변없는 외모...

조막만한 얼굴이 현대였음 따놓은 모델상이오 

 

 

마무리로 방계의 의무,

묘지관리를 가는 마님

"아우 진짜 일하기 싫어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