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29 평민 코푸]
오늘도 농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코푸 일가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번은 밭에 있을 때가 제일 즐겁다
밭일 후에는 친구들과 놀이 대신 낚시를 하는 찐 사랑
덕분에 이 사랑을 인정받아
황자비의 스폰으로 대학에 갈 자격이 생긴 아이번
입학 전 마지막 날까지도 공부에 열심이다
꼭 성공해서 좋은 학자가 되렴
제이미의 60세 생일날
이 날까지는 평민법이 개정되기 전날이라 귀족들도 초대됨 ㅠㅠ
(128화 참조)
"이제 같은 노인이 되었구나"
체스터 할배가 매우 장수하고 있어서 큰아들이 노인이 될때까지 정정하심 ㅋㅋㅋ
제이미가 노역으로 빨리 노인이 된 탓도 있긴 하다 (첼시와 몇살 차이 안나느데..)
그리고 연달아 아이비도 생일을 맞았다
번듯한 집에 장성한 두 아들까지
겉에서 보기엔 알짜배기인 집안이지만,
막상 아이비에게는.. 남편은 겉돌지, 친한 친구도 없지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던 청년기...
그래도 유일한 낙인 첫째 아들의 대학을 진학을 위해 입학금을 낸다
(원래 2만 시몰인데 1만 시몰은 황자비 마마가 내주심)
부디 아이비의 노년엔 더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ㅠ
엄마의 응원을 받으며 대학으로 떠다는 아이번
일손이 줄었기 때문에 새벽부터 밭일을 시작하는 노부부
오늘은 수확철이라 더 바쁘다
풍년이라 과일창고가 가득참
가지쥬스라니... 무슨 맛일까 대체
(심즈2 주스는 모두 기능이 있다. 가지주스는 기술을 1점 올려준다)
아빠랑 결이 잘맞는 둘째 아이스는
아멜리아와 연애를 이어나가
10대에 약혼까지 해버렸다
어차피 둘다 대학 갈일도 없고
빨리 식구가 생길수록 농사꾼집안이라
일찍 결혼해버리려 함
근데 갈대와 같은 그녀의 마음
그래서 좋았다는겨 싫었다는 겨
말은 저렇게 해도 데이트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이후에 몰래 다시와서 꽃을 놓고 갔다
"누가 온 것 같은데...?"
신경이 온통 아멜리아에게 쏠려있는 아이스
* 이집도 평민 복장으로 체인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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