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7 평민 헨비]
첫째 딸래미 전담 육아하는 아빠와
유아인 둘째 육퇴하고 친구와 수다떨며 힐링하는 엄마
뭔가 현실 같은 헨비 가족
저번화 선방문에 감사하며
보답으로 놀러온 벤저튼 아이들
답방 가요~ 💕
아이들은 금방 친해진다 진짜
앨리스와는 다소 서먹하지만
앨런과 짱친해진 히레아
(앨런 이녀석 여자애들 킬러냐고..)
근데 저 냐옹이는 뉘신데한식구처럼 앉아있는지
앨런은 진짜 여심저격을 타고난건지
아직 애기인 히네시스와도 잘 지낸다
저녁에 형님네 놀러온 작센 백작 부부
(힐다와 아리아는 자매이다)
신분 차이가 있지만 이제는
가족으로 처음 만나는 둘
그러고 보니 머리스타일도 똑같네 ㅋㅋㅋ
처남이 귀족이다보니 면식만 텄는데
명성이 생겼다
아리아는 아이들을 참 좋아한다
언니들 집에 차례로 다니며 육아를 돕는 중
덕분에 잠깐 육아에서 해방된 존은 한결 표정이 풀림
물론 그건 잠깐이죠
"빠빠, 뽀뽀가 모야?"
어디서 배운건지 당황스런 질문을 하는 꼬맹이
히레아는 공부엔 재주가 없지만
요리에 취미가 있다
나중에 고위 귀족집 시녀로 일해도 좋을듯
힐다의 찐아줌마 모먼트 ㅋㅋㅋ
길가던 애가 쓰레기통 차는거 잡아다 혼냄
벤저튼 황국의 토박이 가족이라
오늘도 북적이는 현관문
둘째 딸 생일이라 가족들만 불러도 한가득
과연 히네시스는 어떻게 자랄까?
믿음대로 예쁘게 자란 히네시스
길스카보가 특유의 쳐진 눈매를 물려받았다
첫째 히레아와는 완전 다른 상
여름에 조깅을 하다가 체력에 부친 힐다
이후에 독감까지 걸리며 아팠는데
아프단 소식에 바로 달려온 언니 ㅠㅠ
따뜻한 죽 싸다주는 이런 언니 없다..
진짜 이집 자매들은 우애도 인성도 끝내준다
또래가 되니 꼭 붙어있는 헨비자매들
얘네도 나중에 커서 이렇게 우애좋게 지내길 ㅜㅠ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딸래미들
열심히 부양하면서 대출도 갚아가는
이시대의 가장, 존
그 돈의 출처는 검은돈이긴 하지만..
심즈세계에선 도둑질도 사기도 합법이라구요!
그런데 사기꾼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다행히 경보기를 설치해둬서 바로 달려온 경찰
한참 혈투를 벌이는데
"어머 안녕하세요~ 존네 집이었군요"
집에 침임합 강도가 직장동료였던 건의 대해서.jpg
"아 저분이 미란다셔? 처음 뵙네"
직장 동료가 그저 일할 뿐이었던 것..
아는 사이라해도
형사법대로 처리하는 경찰님
덕분에 꽁돈을 벌었다 이득!
얼른 대출 갚는데 써야지
힝 ㅠㅠ 계속 어린이면 좋겠지만
어느덧 성장할 때가 된 히레아
주사위로 인기야망을 받았다
몸좋은 스포츠남이 이상형인듯?
아빠 얼굴이 보이면서도
균형적인 미녀로 자라난 히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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