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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평민 & 젠트리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6 평민 코푸

by 겜미 2024. 7. 3.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6 평민 코푸]
농사를 업으로 하는 
코푸 가문
 


들어서자마자 피는 안섞였지만
코푸가의 정신적 가주인 피터가 세상을 떠났다 ㅠㅠ
 

몰랐는데, 피터에게 황국 공동묘지 소유권이 있었음
2대 황제> 청년시절 내연 관계였던 헬레네 백작에게 증여
> 헬레네가 훗날 남편 피터에게 증여 
이렇게 흘러왔는데
 
언젠가 황실과의 소유권 싸움을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어느덧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아이비

가족 야망이라 자유의지로 셋째를 가졌는데ㅠㅠㅠ
아쉽게도 유산되었다

유산으로 정신을 놓은 아이비 

요리하다말고 실성해서
큰불이 날까 깜짝 놀랐지만 잘 정리함

하지만 이후에도 자주 눈물을 보이며
우울감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ㅠㅠ

엄마의 이런 모습이
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이 갈까 걱정되는데..
 
 

위기의 상황에 중심을 잘 잡아줘야하는 아버지는?


으이그,, ㅈㄹ났다 ㅈㅉ,,


눈오는 추운날에 왜 수영복 차림으로 이러는건지..?
 
영 도움이 안됨


 

정신나간 엄빠를 대신해
동생을 살뜰히 살피는 맞이, 아이번
 

하지만 그에게도 말못할 심각한 고민이 있는데,


아이번의 오랜꿈은 자연과학 박사가 되는것
하지만 평민 집안에서 대학을 가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매일 혼자 서재에서 공부만 하는 책벌레에

별에도 관심 많은 찐과학도인데
신분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는 상황이 애통할뿐 
 
 



긴 겨울이 가고
코푸 가족에도 다시 봄이 왔다

땅이 넓어 모내기철엔 가족들이 다 나서야함 ㅋㅋㅋ
농민 가족에겐 어린 아이도 소중한 노동력이다


 

스컹크 귀여워...
산책갔다가 스컹크가 쫒아오는 이벤트는 또 처음인듯
은근 불운의 아이콘인 아이비 ㅜㅜ






 

이나다가의 하녀 조지아와 가까운 아이번

맞이라 대를 이어야하는데
조지아가 잘 되면 어떨가 싶다


 

'이녀석 제법인데..?'
어느날 조지아와의 연줄로
코푸가에 발을 들인 황자


아이번의 명민함을 제대로 알아본 듯 눈을 떼지 못하고


다음날 아이번에게 전화까지 하여


엇..? 혹시 게이인가? 했지만

아이번이 공부는 물론이고
취미활동까지 완벽한 우등생이라
 

대학교 스폰을 해준다는 용건이었다

그렇게 에드워드 황자의 스폰으로 대학을 가게 되고
(이참에 황자님은 장학 재단에 나섰다고)







 

"아이번은 예술 감각도 뛰어나요, 크게 될거에요"

대체 헤일리의 매력은 뭘까? 3333

귀족들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평민들도 헤일리를 찬미하느라 난리다


날 추앙해
 

 

암튼 첫때 형이 예상과 달리
대학에 가면서
가업인 농업은 청소년이 된 둘째
아이스의 몫이 되었다
 
 

농사 = 인력싸움
어차피 대학도 안갈꺼

같이 농장을 경영할 아내를 빨리 맞이하고 싶은 아이스
 
 

근데 그렇게 쥐어박으면 연애가 되겠냐고..
 

어설프지만 열심히 플러팅해보는데,
 

또래 여자만 보면 여기저기 찔러보기 바쁨
 

한놈만 걸려라..
 


마침 아이스의 레이더 망에 걸린
집앞을 지나가는 또래, 아멜리아
 

'뭔가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빨리 도망가지 못한 죄(?)로
아이스의 플러팅 공격을 받게되었는데
 

근데 좋아한다?

오 둘이 2번개다 심지어?
어려서부터 불안한 가정환경에 가족야망이 된 아멜리아
 

마침 아멜리아도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던지라..
얼떨결에 천생연분을 만나버림
\
 
과연 둘은 고딩연애를 넘어
고딩엄빠까지 찍을 수 있을까? 
 
 


처음보는 심즈2 창문닦이 모션

?! 신기해서 다시해보려니 커맨드 액션이 아니었다 ㅠㅠ
자유의지로만 일어나는 모션인듯 역시 갓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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