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5 평민 센토우스키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5 평민 센토우스키]

황국 무용수 레일라가 이끄는

알짜배기 부자집

센토우스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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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리사와 결혼을 한 레이먼드

이제 바로 대를 잇고 싶어하는데

 

리사의 나이가 좀 있어서 걱정했지만

곧바로 임신에 성공한다

비록 한번의 이혼 경력이 있지만

이제는 평탄한 행복만 남았다며

안심하는 리사

 

가끔 전남친도 연락이 오지만..

외면하고

 

시부모와도 잘 지내려 노력하며

잘 살아보려 했으나,

 

 

3번개로 바로 눈이 맞아

결혼을 위해 방문한

둘째 레퍼드의 여자친구, 레이먼 칼라

 

[지난화 이야기]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8 평민 센토우스키

 

 

방문했을 때가

마침 레퍼드가 직장에 있을 때라

잠깐 쉬면서 기다리려니 했는데 말이죠..

 

아니 뭔데,

순식간에 레이먼드와 붙어버린 칼라

 

 

ACR 주겨버려,,

자유의지로 갑자기 애정행각을 벌인 둘

그리고 그 모습을 리사에게 정면으로 들켰다

 

 

충격에 정신못차리는 리사

곧바로 레이먼드가 쫒아 나왔지만

 

 

배신감에 대화도 거부하고

생각에 잠긴다

 

 

뒤늦게 돌아온 레퍼드도 이 사실을 알고 충격받고..

 

일단 각방을 쓰는 신혼부부

결혼 3일차에 이 파탄이 웬말인고..

 

 

혼인 무효처리라도 하고 싶지만

이미 만삭인 리사

 

이혼 두번을 찍느냐

참고사냐 고민이 되는데...

 

그때 놀러온 헤일리 

(센토우스키가문과 무슨 인연이 있을라나 싶지만 사촌 관계이다)

 

한다리 건너면 다 가족인 좁은 황국 

 

집안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리사와 조용히 밥을 먹으며 

 

가정을 지키기로 한

자기 경험담을 말해주는 듯 하다

(아니 근데 헤일리가 바람핀건데...?) 

 

대화가 통한건진 모르겠지만

남자취향은 비슷한듯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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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좀 식히라고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줬다

로봇 제작을 해보는 리사

그리고 어느새 친구가 된 헤일리가

리사메이드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ㅋㅋㅋㅋ

 

 

 

아직 서먹한 분위기 속에 태어난 아이

다들 차마 다가가서 축하하지 못하는데..

태어난 아이는 센토우스키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

"센토우스키 리먼"

소중한 외아들을 낳아준 리사

 

그리고 다행히 먼저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보여준다

한결 풀린듯한 리사의 반응에 

그제야 웃는 레일라 할무니 ㅠㅠ

 

여전히 트라우마로

순간순간 화가 북받치지만

 

태어난 아이를 보며 참는 리사 ㅠㅠㅠ 

맴찢이긴 한데... 

리사는 돌아갈 집도 없으니 이대로 나가면 다시 타우니 신세라

섣불리 이혼시킬 수가 없다 ㅠㅠ 

 

 

게다가 열심히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는 연하남편..

바람 상대가 먼나라 외국인이었으니

이번만 눈 감아주면 이대로 끝나려나 싶음

 

그리고 이 바람의 또다른 피해자, 레퍼드

순식간에 약혼자를 잃었는데

레퍼드에게 자기의 대학 동기를 소개시켜준 레이먼드

근데 그 대학동기가 대학가 미모 원탑, 샤르페 록시이구요? 

록시말고도 다른 여심들과 데이트해보지만

이전 3번개녀만큼의 임팩트가 없다 ㅠㅠ 

 

헤일리와 진짜 왕절친이 된 리사

맨날 같이 떠드는 중... 

 

그러고 보니 헤일리의 쌍둥이 남동생 = 리사의 전남친인데

이렇게 된거 리사야 너도 맞바람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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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만든 청소 로봇

자주 고장나는게 열받긴 한데

그래도 애기 젖병도 주워주고 꽤나 쓸모가 많다

애 키우는 집안 꿀템인듯

 

성장한 리먼은 엄마의 뾰족한 눈매와 속눈썹을 닮았다

여자아이었으면 한미모했을듯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각방쓰면서 둘째가 갖고 싶다는 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