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0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9 평민 헨비 길스카보 백작가의 둘째딸 힐다가 독립해 이룬 평민 가족 아이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한번 유산을 겪은 부부 그래도 잘해보자며 서로 토닥토닥 신혼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밖에선 옷 좀 입어주겠니 아직 아이가 없어 맞벌이 중인데열심히 직장을 다녔지만 적성과 노력은 별개인지 강등 당한 힐다ㅠㅠ (무근데 옷이 예쁘다? 돌고돌아 심즈2 옷 유행때로 온건가?) 그리고 와이프 상심하지 말라고 나란히 강등당해서 온 존 ^^ 뭐 이렇게 된 김에 퇴직급여로 우선 빚좀 갚고 마침 임신에 성공하여 육아휴직을 누리기로 심즈2의 복지.. 현실보다 나을지도? “이런 벌이로 제대로 살 수 있을까요?” 귀족 부인이 되었다 남의 집 간섭에 돈자랑까지 서슴치 않는 첼시. 사실 남작가는 작위만 있지 재산은 변변치 않은데..? 가족이 둘뿐이라 아기.. 2024. 3. 16.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8 젠트리 벤저튼 엘비스가 떠난 후에 적만만 감도는 집 그래도 산 심은 살아갈 이유를 찾는다고.. 엘비스가 떠난 날 찾아왔던 혜원의 아이들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다 엘비스의 이름을 따서, 앨런과 엘리스라고 지어줌 원래는 둘다 딴생각하는 위태로운 관계였지만, 앨비스의 죽음과 쌍둥이 출산을 겪으며 견고해진 부부 근데 그건 그거고 아이돌보는데는 영 관심이 없다.. 다행히 갓난 아이들은 밥만 주면 되서... 저렇게 방치되어있다가 울면 밥주고의 반복 ㅠㅠ 왜 심즈2 가족야망들은 애낳는것만 좋아하고 돌보는건 좋아하지 않는거같지? 한편 곧 성인이 되는 에리엘은 외모에 유독 관심이 많은데 로맨스야망이라 일찍이부터 어른들의 연애를 알아버렸기 때문 황녀였을 땐 이렇게 살면 큰일나는줄 알았지만, 지금이야 뭐.. 그렇게 황실의 모습을 완전히 버.. 2024. 3. 3.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7 남작 캐필턴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7 남작 캐필턴] 이번 화는 심각한 막장 전개이니.. 심약자는 시청을 삼가해주십시오 https://110-percent.tistory.com/85 심즈2 #70 남작 캐필턴 : 새식구 루시아가 트리스타 주니어와 잠깐이라도 시간을 보내고 싶어해서 가정교사 사바나와 함께 거처를 옮긴 상황 참고로 트리스타는, 벤 - 트리말디 사이에서 태어난 인공수정 베이비로 루시아에겐 110-percent.tistory.com 저번 턴에 사바나 교수와 사랑에 빠져 엄마의 허락까지 받아낸 벤틀리 경 트리스타에겐 사바나교수야 말로 자기를 키워준 엄마 같은 존재이니 이복 형제와 결혼 소식에 함박 웃음이고 그렇게 거리낄 것이 없었기에 순탄히 약혼과 동시에 결혼식까지 열었는데... ??? 잠깐 한눈 판새 일.. 2024. 3. 2.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6 백작 작센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6 백작 작센] 3대 외독자를 모시고 사는 작센 가문 이야기 북적이는 가계도 끝에 있는 어린 루즈벨트 막내 아들의 늦둥이라 다른 사촌들과 나이차이가 거의 띠띠동갑이다 독립한 헤일리가 보고싶은 루시 백작부인 초대에 감사히 응했는데...? 왜 남편이 아니라 도련님을 데려왔냐고.. 누가 봐도 더블 데이트 아니냐고... 어려서 같이 컸던지라 꽤 친한 둘. 제 어미를 몰아낸 헬리오랑도 단짝친구라, 나중에 루즈벨트가 작위에 오를때면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듯 하다 직업 없는 마나님들은 점심마다 살롱을 열어 본인의 친분을 넓히는데 "그래도 둘째가 필요하지 않나요?" 독자인 루즈벨트가 오늘 대화 주제였나본데, 사실 아이가 하나인것은 사고라도 나면 후계자가 없어지는 것이니.. 다들 경계할만하긴 .. 2024. 2.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