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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9 평민 헨비

by 겜미 2024. 3. 16.

길스카보 백작가의 둘째딸
힐다가 독립해 이룬 평민 가족





아이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한번 유산을 겪은 부부


그래도 잘해보자며 서로 토닥토닥


신혼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밖에선 옷 좀 입어주겠니



아직 아이가 없어 맞벌이 중인데

열심히 직장을 다녔지만 적성과 노력은 별개인지

강등 당한 힐다ㅠㅠ
(무근데 옷이 예쁘다?
돌고돌아 심즈2 옷 유행때로 온건가?)


그리고 와이프 상심하지 말라고
나란히 강등당해서 온 존 ^^


뭐 이렇게 된 김에 퇴직급여로 우선 빚좀 갚고


마침 임신에 성공하여 육아휴직을 누리기로
심즈2의 복지.. 현실보다 나을지도?



“이런 벌이로 제대로 살 수 있을까요?”

귀족 부인이 되었다
남의 집 간섭에 돈자랑까지 서슴치 않는 첼시.
사실 남작가는 작위만 있지 재산은 변변치 않은데..?



가족이 둘뿐이라 아기자기한 일상
존이 퇴근하면 같이 운동갔다가
태교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첫딸 히레아가 태어났다
벤저튼 왕가의 눈을 물려받은 평민 아이


외할머니인 힐러리가
벤저튼 공주 출신이라 그렇다(서녀지만)

사실 첼시 남작부인보다 더 근본있는데 말이지



곧바로 둘째만들기에 돌입한 헨비 부부
왕국에 이바지하고자 둘은 낳을 예정이라
어차피 고생할거 연년생으로 도전



금세 찾아온 히레아의 생일

자기 눈을 꼭 빼닮은 손녀를 보러온 힐러리


생김새는 존을 많이 닮았다
존과 세영 후작부인이 같은 디폴트 얼굴형이라..
뭔가 이나다 가문 사람처럼 생김

지금보니 처진 눈매은 힐다 같기도?


“아리아, 너도 빨리 가정을 꾸려야지”
둘째까지 결혼시키고 나니
바로 셋째딸에게 잔소리하는 안토니오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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