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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50 벤저튼 황가 폭풍전야

by 겜미 2023. 9. 16.

왕국건설챌린지 50번째 이야기! : 벤저튼 황가
 
로열패밀리지만 아직은 재산이 넉넉치않은 벤저튼 황궁
덕분에 아이들 넷을 혼자 기르는 메그런 황후이다 
 


셋째 에리얼이 성장했다. 세상 시골애같다 싶었는데

그래도 꾸며두니 제법 공주티가 남


엘버트는 다 커서도 맨날 안방을 제방마냥 들어온다
언제 철들런지..?

닮은 곳이 없어 붙어있어도 남남같은 부자 관계
사이가 썩 좋은 편인데도 이상하게 케미가 안난다


아이가 넷이니 하루종일 밥하느라 고생인 황후
슬슬 집사가 필요한듯함

그래도 자기들끼리 북적북적한거 보면 귀엽 
 
 

맏이인 엘버트는 공부에는 영 소질이 없고

일찍이 돈에 눈을 뜸, 어차피 하고싶은대로 살아도 되는 예비 공작이라
사업이나 시킬까한다 
 

옆집 사촌 트리말디와 친구라 종종 밤마실을 함께 다님
 
 

사촌지간인 작센 카운트 헬무트가 놀러왔다
 
 

"이모 저희 집에도 놀러오세요!"
사이가 그닥이지만, 그래도 조카는 꽤 예뻐하는 메그런 
 
 


엘리트 코스를 밟은 덕분에 아빠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정치 최고 직업에 오른 에드워드 황제
 
 

마침 막내 에드워드 2세의 생일도 겹쳐서 성대하게 파티를 열기로 했다 
 
 

아이를 위한 케익과 황제를 위한 샴페인이 나란히~
 

황궁 파티라 금발과 적발로 꽉찬 가운데, 집사 후보인 동네 청년 "시드"도 초대받음
 
 

에드워드 2세도 엄마 판박이..
 

"황국의 번영을 위하여!" 
2세와 최고 직업까지 모든걸 다 이룬 황제는
잠옷바람에도 위풍당당하다 

아빠를 닮아 위풍당당한 에리엘
이 모션 처음보는데 넘 귀엽 
 
 

여기까지만 보면 단란한 가족의 한때인데, 
 
 


집사가 필요해서 열심히 구인중인 황제

그리고 그 눈에 들어.. 곧 이사오기로 된 시드

근데 눈에 들은게, 황제에게만 눈에 띈게 아니었다
평생 감추고 살 것 같았던 심즈2 로맨스 야망을 드러내는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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