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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48 평민 센토우스키

by 겜미 2023. 9. 3.

*제목이 너무 길어서 왕국건설챌린지라는 이름을 빼버렸다.

왕국 유일한 평민 가문, 센토우스키 가족 

다른 가족들과 크게 접점이 없어서 날짜 상관 없이 플레이해보림

 

귀여운 쌍둥이 보는 낙에 즐겁다가도

쌓이는 세금 독촉에 정신 못차리는 센토우스키가 ㅠㅠ 아파트는 주별 관리비가 들어가니 돈모으기가 쉽지 않다 

 

그덕에 왕국에서 손에 꼽는 애처가에 가정적인 올랜도조차 셋째는 무리라며.. 

뭔가 현대사회 같은 심사회이다 

 

 

승진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 싶으면 어느 한쪽이 해고당하는 것까지 극사실주의 ㅠㅠ 

 


어떻게 밤에 나갈 일자리라도 없는지 알아보는 가장의 무게 

아이들의 생일인데 변변찮은 선물 조차 못하는게 처량하다

 

 

 

그래도 사랑으로 번듯하게 자라준 아이들. 레퍼드는 아빠 판박이, 레이먼드는 엄마 판박이라 가주인 올랜도를 닮은 레퍼드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 

 

아파트에 살면 커뮤니티에 옆집 심들이 나와있는게 참 좋다. 덕분에 후궁들과 친분을 쌓을 기회가 생긴 센토우스키 아이들. 이 기회를 나중에 써먹을 날이 올지...? 

 

 

 

요즘 레일라는 재테크와 투잡에 열중이다

아이들이 다 크기 전에 자가를 갖게다는게 그녀의 목표 

 

 

그런 그녀의 사업 수완을 인정받아 이직 제의도 받았지만.. 꿈이 무용수라 이건 스킵 

 


올랜도도 열심히 준비해서 재 취업에 성공했다 

"고생했오 여봉" 

 

 

독립하고 처음으로 놀러온 남동생 

 

군인들끼리 통하는게 있는지 잠깐 같이 살때부터 쉽게 친해진 둘 

조카들과 밥까지 먹고 간다. 작센가는 어두운 피부에 빨간머리라는 개성이 뚜렷해서, 옆에 있는 첨보는 이웃도 작센 가족같음 ㅋㅋㅋ

 

 

젤 좋아하는 가족사진 ㅠㅠ 부자끼리 커플 운동복 너무 귀여움

 

이제 꽤 이름난 댄서가 된 레일라

레일라가 한참 늦게 결혼해서 벌써 중년을 지나고 있길래, 결심했다 

 

 

무주택자의 설움은 이제는 안녕!

여태까지 열심히 모은 돈으로 집을 사기로! 

 


큰 저택은 아니지만 네식구가 살기 충분한 크기에, 왠지 센토우스키가문의 빛깔을 닮은 집 

 

 

그리고 편애의 마음으로 레일라에게 불로장생약 3일치를 허용해줌. (올랜도랑 나이차이가 너무 나서)

안그래도 깨볶는데, 집까지 생기자 더 가까워진 부부.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 

 

이젠 애완동물도 마음껏 키울 수 있어서 신난 형제. 물론 키우게 해줄지는 다른 얘기지만

(심즈2 애완동물은 귀여운데 너무 귀찮..) 

 

집들이로 놀러온 손님들 . 이나다 후작가의 세르비아와 가정교사가 찾아왔다 

 

"어머 집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고용인으로 황국에 발을 들였지만, 주변 이웃들과 친해지고 싶은 성격좋은 가정교사 

 

 


형제들의 생일이라 파티를 열었는데,

엥? 여기서 사랑에 빠진 에덴왕자와 플로라.. 둘이 나이차이가 20살은 난단다 얘들아...?

 

이렇게 예쁜 또래를 냅두고 ㅠㅠ 둘이 이어주고 싶었는데

 

 

 

수많은 이웃들의 축하와 함께 성장하는 두 형제들

정변했다. 게다가 매우 잘 자랐다고 따로 칭찬까지 뜬 레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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