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47 젠트리 시세이

 

벤저튼 왕국의 유일무이한 젠트리 가문 시세이

귀족과 결혼하면 2세가 귀족 작위를 받을 수 있다는 규칙 외에는 딱히 뭐가 없어서

그냥 평민으로 낮출까도 생각중 (왕국건설챌린지라고 말만 하지, 딱히 규칙 점수를 내고 있지 않음..) 

 

 

비록 남편의 혼외 자식이지만,

그 혼외가.. 일반적인 구조는 아닌지라(?) 

매우 예쁨 받으며 자라는 첼시 

 

 

요렇게 단란한 가족 가계도에, 

 

하나가 더 들어설 예정 :) 

남편이랑 번갈아 가며 임신 중인게 웃기다 ㅋㅋ 

 

첼시의 생일 파티에 나름 스토리를 가진 셋이 등장

안토니오 - 트리말디 - 벤 

 

 

그 덕분에 뒷전이 되어버린 첼시의 성장이지만

외계인 아이치고 꽤 귀엽게 자랐다

이정도 외모면 커버해줄만해..!

 

 

둘이 연애 기류는 없지만 서로 끌리는지

자유의지로도 접촉이 잦은데, 

 

 

잊고 있었던게 진저와 세영 후작부인의 우정으로

트리말디는 저스틴과 압묵적 정혼 관계였다 

이 관계를 일방적으로 깼으나, 차기 황제의 혼인을 위한 일이라

조용히 넘어가고 대신 다른 귀족 여식과 혼처를 잡아주기로 함 

 

 

아빠를 닮아서인지, 아빠를 찾고 싶은 건지(?) 

천체 관측을 제일 좋아하는 첼시 

 

 

낮에는 할머니랑 낚시도 하면서 평화로운 성장을 해서 

 

알라딘 램프의 주인공이 되었다! 소원으로 성형할 수 있음 좋겠,,

 

저스틴은 이렇게 성장했다. 아빠랑 엄마를 골고루 잘 닮음

 

 

음악과 약간의 반항을 즐기는 청소년이 되었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얘도 아니타처럼 성격이 더럽다 ㅠㅠ 

어려서 부터 떡잎이 보이더니,, 

여기저기 귀족들한테 시비걸고 다니느라 바쁜데 

아니타는 귀족 따님이라 봐줬지만 저스틴은 일개 평민.. 어떤 봉변을 당할지 아슬아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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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의 둘째 출산일, 아니지 양딸 첼시도 있으니 셋째!

저스틴과 스킨이 똑같은 아들래미, 제이미가 태어났다 

까만 머리 좀 키워보자 얘들아.. 

 

 

시작이 있으면 끝도 이쓴 법 

같은날 꽤 장수했던 칼리스타의 임종도 찾아왔다 ㅠㅠ 

친자식은 아니었지만 마음으로 키운 딸 진저와 

평생 섬겼던 작센 가문 아이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감 ㅠㅠ 

 

은근 아꼈던 심이라 슬프다 

고생 많았어 잘가 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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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놀러온 길스카보 힐다 양, 

왜 놀러왔는고 하니. 앞서 얘기한 저스틴의 바뀐 혼처이기 때문

길스카보 가문이 딸 부자집이라 이집 딸 중 하나와 결혼하게 될 것 같다 

 

 

아니 이 볼살 뭔데ㅠㅠㅠ 

 

초초 귀요미로 성장한 제이미

심즈2 에선 거의 하지 않는.. 앉아 이유식 먹기까지 시켜줬다 

병아리 아니냐고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