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40 젠트리 시세이

과학 잡지와 테크니션 폴리네이션의 양육비

콩심은데 콩나고, 너드 심은데 너드 난다,,

들어오자마자 과학 냄새가 느껴지는 이 집안.

근데 애가 좀 싸가지 없음,,mz라 그런지,,

그래도 외동아들이라 오냐오냐하며
갖고 싶어하던 앵무새를 입양했다

잘 노는 귀염둥이. 앵무에게 밥도 줄 수 있고 놀 수도 있고 상호작용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음

드디어 태어난 황국 첫 외계인 2세 (시세이 젠트리 첼시)

외계인 아이들은 워낙 이목구비가 극단적이라 신생아 시절에도 얼추 알 수 있다. 코와 입이 외계 핏줄인듯

체스터는 아이를 낳자마자 바로 복직했다. 벤저튼 황국에서는 외계 아이의 탄생을 명예롭게 생각하는 것으로 설정하여 그 노고를 인정해 승진시켜줌

주말에 놀러온 이웃 아이들.

시세이 집안은 젠트리라 귀족들과도 어울릴 수 있다
그러고 보니 2세로 흑발이 나올 줄 알았는데 둘다 금발인게 아쉽 ㅠㅠ

주말이면 몰래 벌어지는 사설 도박판

칼리스타가 나름 알아주는 DJ인지라 인싸 친구들이 늘 놀러온다. 꽤나 멋진 노년을 보내는 할무니

그리고 주말에 한탕 땡겨서 그 돈으로 작은 차를 마련했다. 애들 데리고 다니려면 차가 필수 아님니까

차도 생기고 오순도순 사이 좋은 쀼

3세대 아이들이 다 또래가 비슷해서 여기저기 친목하는데

특히 저스틴에 마음에 든 듯한 벤틀리경

꼭 안아주고 떠난다. 브로맨스 완성

첼시의 생일을 맞아

초대된 작센 2세들. 왜 시세이 집안에 얘네가? 싶겠지만, 시세이 집안 창시자인 칼리스타가 작센 가문 하녀였어서 친정 느낌이다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귀여운 첼시

머리 때문인가 넘 귀여움 ㅠㅠ 다행히 진저도 자기 아이처럼 살뜰히 돌본다

체스터의 프로모션 보너스는 이번주 세금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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