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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41 벤저튼 황가

by 겜미 2023. 7. 25.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33 벤저튼 황가

엘버트 왕자가 없어진 줄 알고 유심히 봤다😅 1대 황제 로에로 2대 황자 에드워드 3대 황자(지만 계승권은 없는) 엘버트 황제의 자리까지, 모든것을 다이룬 로에로 이제 유일하게 바라는 것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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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요약] 메그런 황후보다 후계를 먼저 낳은 브리트니 후궁 , 그리고 아이를 뺐긴 채 후궁전으로 옮기다; 

 


후계가 없어 생각에 고심하는 메그런 

"그래 생각할 시간에 행동을 하자" 

바로 에드워드를 부른다. 둘은 딱히 뜨거웠던 적은 없지만 그래도 싸움 한번 없이 잘 지내고 있긴 함 

 

 

유독 안방을 좋아하는 엘버트 황자, 맨날 엄빠 침대 맡에서 책을 읽곤 하는데 

뭔가 어떤 장면을 본듯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니까 안방 문 함부로 열지 말랬지 

 

 

아이들의 생일이 되었다 

 

생일 파티에 와서 겨드랑이를 긁는 요상한 언니에게 오늘도 정 털리는 메그런 

헬레네는 이상하게 동생들에게 못됐다 

 

어쨌거나 아이들 생일이라 한껏 신난 메그런과 

헬레네에게 아직 미련이 남은 듯 헬레네만 바라보는 에드워드

지독하고 미친 사랑이다 

 

 

둘다 적절히 섞여 태어났다

삼남매 중 제일 인물이 좋은 엘비스 황자. 눈 색깔만 계승했으면 차기 황제로 딱인데 아쉽다 

(귀찮아서) 첫째 엘버트 황자도 그냥 몰아서 성장시켰다. 엄마를 많이 닮은 엘버트 

 

그리고,,, 아빠를 꼭 닮았을 뿐 아니라 귀엽기까지한 미카엘 왕자 ㅠㅠ 

"이야, 제일 벤저튼스러운데?" 

같은 서자 핏줄이라 그런지,

은연 중에 미카엘을 치켜올리는 트로이의 태도에 

제대로 열받은 메그런 황후는 오늘도 브리트니를 잡는다 

 

 


근데 태평한 에드워드는 남몰래 효진에게 총애를 쏟았고

설상가상으로 둘째 후궁 효진이까지 임신한 상황에 

후계를 낳은 메그런 황후 

에드워드의 이름도 물려준 진짜 후계자가 태어났다. 

이대로 브리트니의 꿈은 10일 천하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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