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2 남작 캐필턴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12 남작 캐필턴]

조촐한 가족창의 캐필턴

 

벤틀리가 꾸준히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돈이 조금씩 쌓이고 있지만 

아직 직접 집안일을 하는 첼시

 

그래도 이제 아이도 있고 하니,

시간제하녀를 들였다

 

그녀는 기쁨동산 스캔들의 주역인, 고혜원

기쁨동산에서 파탄난 이미지 때문에

먼 황국으로 도피온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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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필턴가의 어린 후계자

벤자민의 유아 생일날

 

참고로 캐필턴가의 본 뿌리는 길스카보 가문.

초대 멜리사 백작의 첫째아들이 '벤'이

루시아 공주와 결혼해 작위를 받으면서

멜리사의 처녀적 성을 따 만든 가문이 캐필턴 가문이다.

 

그래서 역시나 초대된 아만다 백작과

황가의 핏줄들 

 

??? 에드워드 황자랑 헤일리랑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아무래도 헤일리의 스캔들에 격분한듯한데

(같이 사는 남편의 형제와 바람...) 

 

“하하 셋째가 생겼다구요? 아이가 많은건 행운이랍니다“

그 스캔들의 피해자, 에덴후작

지난화 직접 자신의 부인과 형제가 붙어있는걸 직접 목격했는데도

아이들은 자기애라고 철썩 같이 믿는 건지 

번죽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헤일리와 쌍둥이 형제의 삼각관계가 발각된 그 화..]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08 후작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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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거리로 웅성거리면서

정작 생일 주인공인 벤자민은 잊혀졌지만 ㅠㅠ

 

아빠를 똑닮은 외모로 성장했다

이집은 붕어빵틀이 있나요 ? ^^ 

 

그래도 잘 보면 첼시의 외계인 귀를 받은 것 같아 나름 만족

 

소중한 후계자를 위해 직접 옷을 지어준 루시아

 

할무니가 만들어준 옷 입고 신난 벤자민, 긔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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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루즈벨트경. 가족이 된것을 환영합니다"

새신랑 루즈벨트가 방문했다

아리아의 이모 루시아가 격하게 반기는데

 

왜 갑자기 사랑의 묘약을 사고 싶다는 거지..?

 예?

뭔가 기류가 묘한 두사람.

당분간 만남을 자제해야할듯.

 

현세대에 최고 미녀 아리아가 있다면, 그전 세대의 픽은 루시아였는데...

루즈벨트 이자식 완전 얼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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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조용히 둘째를 가졌다

결혼과정까지는 빌런이었는데, 결혼 후엔 조용히 잘 사는 이 아가씨

 

아들의 사립학교 입학시험도 깔끔히 성공하며 입지를 다지는데

 

이를 인정받아 아직 루시아가 살아있지만,

미리 작위를 주었다. 

 

이제 진짜 남작부인이 된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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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이 귀족이 되다니..'

젠트리 가문에서 태어나 늘 신분상승을 꿈꿨던 첼시

체스터가 달려와 축하해줬다

 

사실 첼시의 축하도 축하지만

이집에 귀신이 나온다고 하여... 귀신보러 놀러온 과학광 할배

직접 보고 좋아죽음

 

 

 그 귀신의 정체는 바로 벤 남작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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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외계인 눈을 물려받은 딸 베네치아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