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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5 백작 길스카보

by 겜미 2024. 4. 6.

4대가 태어난 길스카보 집안
 

어릴때부터 옆 가문으로 형제처럼 자란 둘. 
노년까지 좋은 벗이 되었다 
 
 

재산이 쌓여 영지를 확장하는 길스카보 가문
묘지 부지를 구입했다

1대 멜리자백작과 그레고리경의 유골을 옮겨둠
먼 훗날 힐러리와 안토니오 백작 부부도 여기 오겠지 ㅠ




청소년기의 마지막날
루즈벨트와 몰래 외출하는 막내 아가씨.
나이 상 둘이 부부가 될 확률이 높아 길스카보 가에서도 이 몰래 외출을 막지 않는 분위기


그리고 사이 좋았던 고모의 배웅을 받으며 대학행
 
 


아만다는 육아가 처음인데다 홀로 하다 보니 여간 서툴다

그래서 힐러리 백작부인이 나섦.
백발의 나이에 육아학 공부를 끝내고


제손으로 4대 아이를 키워낸다


꿋꿋한 힐러리와 아만다의 피를 받아

기품있는 길스카보가의 분위기를 고대로 물려받은
레이디 아멜리아.
근데 생각해보니 이름이
메그런 폐황후의 넷째딸과 같은듯?



여동생에 손녀에 네따님들까지
사랑하는 여인들 사이에서 행복한 안토니오

비주얼적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게
길스카보 백작 부부 같다






“레이디 아만다, 결혼은 정말 안하시나요?”


결혼 없이도 스스로 잉태하여
후대를 이을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의 의무가 없는 여백작


그래서 그냥 자유연애만 하려 했는데
그러기엔 이 원주민의 얼굴도 아깝고
아멜리아 혼자 크는 것도 정서상 안좋을 것 같아

동거자로 영지에 들이게 되었다
가문 품위에 맞게 꾸미니 오…
역대 최고 미남인듯


로맨스 야망인데도 가정적인 아만다
아멜리아와 짐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함




외국 청년이라 편견이 있었지만
노부인들과도 잘 지내고


무엇보다 아멜리아를 끔찍히 아끼며
내조 잘하는 짐. 이집안은 남심들이 참 순하다


덕분에 척척 승진하며 자리를 잡는 아만다
아 진짜 생김새 넘 취향이야..


엄마 느낌에 약간 더 얄상한 아멜리아


그레고리 경의 코를 고대로 물려받았다
코가 제일 유전이 확실한듯

코 모양을 보면 어디 집안인지 알 수 있음 ㅎㅎ



너무 귀여운 아멜리아 덕분에
하나 더 낳자며 의논하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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