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2 왕족 벤저튼

개방적인 황제 마마,,,

그래도 옷은 입어주시지요

"앞으로 잘 지내면 좋겠구나"

황궁에서 한턴 머무르며 예절을 배우다가 대학에 가기로 한 트리스타

정식 입궁하면서 또래 시녀도 고용했다

누구냐면... 먼 옛날 이나다 가문의 트로이왕자와 풋사랑을 나눴던, 하지만 세영 후작부인의 눈밖에 나서 대판 싸우고 결혼허락을 받지 못했던 고딩 타우니, 챈 파멜라

비록 트로이 왕자와의 사랑은 실패했지만,

여긴 마침 다음 세대 왕자님들이 가득한 황궁!

그리고 파멜라는 아름답기 때문에,

왕자님들 모두 파멜라의 눈에 띄려고 주위를 맴돈다

심지어 교양도 뛰어나고(트리말디 보다도..)

성적도 우수한 팔방미인, 파멜라

혹시라도 또 집사와 정분나서 인생꼬일까봐

체코의 양딸로 입적해두었다

그엄마에 그딸 아니랄까봐 체코 부녀를 갈구는, 이나다 여인들 ㅋㅋㅋ

특히 트리말디는 그 옛날부터 파멜라와 사이가 엄청 안좋다

(파멜라 VS 세영후작부인, 트리말디, 사바나교수 임)

이제 약혼이 임박한지라 대학에서도 트리스타를 찾아오는 미카엘 황자

황후가 지켜보는 앞에서 애정표현도 하며 둘의 사이를 확고히 한다

근데 황자비가 되려면 황자의 사랑 뿐 아니라 교양도 있어야 하거늘...

파멜라 보기에 창피하지도 않니

에드워드 2세와 효도르 왕자가 먼저 대학으로 떠난다.

과연 효도르는 성인이 되어서도 파멜라를 좋아할지...?

[벤저튼 왕국건설챌린지의 다른 가십거리들]

대학에서 귀여운 짝을 만난 에드워드 2세,

둘다 결혼 생각 없는 즐기기 야망이라 죽이 잘 맞는다

체코 부부는 결국 이혼을 했고 (미안하다,,)

리사는 공식적인 돌싱으로서 센토우스키 가문의 장남과 연애를 시작했는데

헬무트도 아직 마음을 접지 못한듯...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그리고 세르비아경은 집안 시녀인 조지아에게 마음이 있는듯 첫키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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