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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137

심즈2 #81 평민 센토우스키 : 대릴사위 벤저튼 왕국건설챌린지 최초의 평민 가문 센토우스키 가족도 슬슬 변화를 맞이할 준비중 장난끼 가득한 청소년, 레퍼드 밤마다 몰래 놀러나가며 10대라이프를 즐기는 중 아무래도 차남이다 보니 꽤 자유롭다 그리고 레퍼드에 비해 어깨가 무거운 예비 가주, 레이먼드 일찍이 꿈을 정했는데 경찰이 되기 위해 열심히 입시를 준비한다 레일라/올랜도가 열심히 모은 돈으로 2년제 대학에 진학해 경찰이 될 예정 쌍둥이들을 둘다 대학갈 돈은 없는데.. 어찌보면 진로에 고민 없는 레퍼드가 다행일지도 (경찰이 꿈이라며) 성격이 괴팍한 레이먼드 집 주변을 순찰하며 놀러온 이웃들을 괴롭히는데 그러다가 돌싱이 된 리사를 만난다 *황궁 집사 체코의 전부인 나이차가 있지만 이야기가 잘 통하는 두사람 근육 연하남이 취향인건지.. 계속되는 추파.. 2024. 2. 4.
심즈2 #80 젠트리 벤저튼 : 저주 혜원이와 콩볶듯 빠르게 결혼한 앨버트 왕자 “무슨 집에 후라이팬 하나 없어!!?” 결혼 후 알게 된 사기급의 재정상태에 격노하는 혜원 근데 화내봤자 이미 도장찍었는데 뭐 어째.. 어차피 혜원이도 아이가 목적이었으니 못 이기는 척 첫날밤을 치르고 임신에 성공하는데 마음 속 한켠엔 딴 마음을 품고 있다.. 결혼 직전에 우연히 알게 된 심즈2 공식 미남 초록안경남에게 끌리는 혜원 개버릇 남못준다고.. 결혼할 사람을 찾는단 핑계였지만 어쨋거나 이곳 저곳 다리 걸치던 습관이 이어지는 중 시작부터 아슬아슬한 두사람 어쨋든 혜원이 가져온 지참금으로 그럴듯한 식탁에서 밥을 먹게된 벤저튼 방계. 그 모습이 마냥 흐뭇한 장남 앨버트 동생들이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다 나이터울이 비슷한 앨비스/.. 2024. 2. 3.
심즈2 #79 백작 작센 : 우등생 심즈2챌린지.. 라고 하기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는 일기지만 그래도 어느덧 정착 가문이 11가문이나 되었다. 3명의 창립심부터 여기까지 오다니ㅜㅜ 감개무량쓰, 10대까지 가보자고 이제는 당당하게 마스터룸에서 일어나는 헬리오 2세 게다가 구르면서 익힌 스윗함으로 가족 식사까지 직접 챙기는 만능 백작이 되었다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 더이상 위협따윈 없이, 행복할 일뿐 바다도 볼겸 오랜만에 커뮤니티로 외출한 작센 일가 플로라에겐 새로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날인데 마침 소개팅 제의까지 들어옴 흠.. 저는 흑발심이 더 나은데요? 사실 한명이 아쉬운 때라 둘다 낚기로 한다 (플로라의 평생 야망은 20명과 사랑나누기) 외출 중에 힐다를 만난 루시. 저번 집들이 때 만나 서로 호감인 상태라 엊.. 2024. 1. 29.
심즈2 #78 평민 코푸 : 이사 밤낮없는 열띤 가족 사업으로 점점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코푸 일가 (물론 아직도 아이는 울어 제끼고 욕실엔 잔디가 자라긴 하지만..) 더이상 공과금 따위 무섭지 않은거다 그리고 아이비가 재물운이 좀 있는건지, 체험단 몇곳에 당첨되어 꽤 많은 살림살이들이 생김 알뜰 주부 그자체,, 비록 친 손주는 아니지만 아이번을 예뻐하며 끼고 다니는 피터 헤일리와 헬무트 쌍둥이가 놀러왔는데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 조금 어색해한다 '우리 어렸을 때도 이렇게만 봐줬더라면..' 농작물에 병충해가 유달리 심하던 철에 살충제를 남발하다 보니 초록심이 되어버린 피터 “낯선 감각이지만.. 나쁘지 않을지도?” 심즈2 초록심은 햇빛만 있음 살 수 있고 포자로 자가 생식을 하는 뇌절 캐릭터다 초록 할아버지가 낯설법도 한데 오히려 방긋 웃으며..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