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137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3 후작 이나다 세르비아가 돌아와서 더욱 북적이는 대가족 다 크고 보니 선이 참 굵은 세르비아 저널리즘계에서 일하고 싶다는데, 아쉽지만 장남이라면 운동선수가 되어야함 *귀족들은 1대 가주의 직업을 이어야한다 제 딸보다도.. 말라카를 더 아끼는 트로이왕자 아 설마?! 아직 파멜라를 잊지 못했던거니..? 그래서 파멜라를 닮은 말라카에 더 정을 붙인거니..? 고민 끝에 살로몬을 데리고 남작 영지를 빠져나온 사바나 갈곳이 달리 없기에.. 이나다 저택으로 무작정 찾아왔는데 사바나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후작부인 "어머, 네가 샌디이구나" 자연스럽게 샌디를 안아드는 사바나. 이로써 이나다 가문의 3세들은 모두 사바나의 케어를 받게 됨 다들 육아가 낯설어서 고민이었는데 능숙한 사바나의 손길이 그리웠음,,, 공식적으로 캐필턴 가문과 이별.. 2024. 3. 20.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2 왕족 벤저튼 개방적인 황제 마마,,, 그래도 옷은 입어주시지요 "앞으로 잘 지내면 좋겠구나" 황궁에서 한턴 머무르며 예절을 배우다가 대학에 가기로 한 트리스타 정식 입궁하면서 또래 시녀도 고용했다 누구냐면... 먼 옛날 이나다 가문의 트로이왕자와 풋사랑을 나눴던, 하지만 세영 후작부인의 눈밖에 나서 대판 싸우고 결혼허락을 받지 못했던 고딩 타우니, 챈 파멜라 비록 트로이 왕자와의 사랑은 실패했지만, 여긴 마침 다음 세대 왕자님들이 가득한 황궁! 그리고 파멜라는 아름답기 때문에, 왕자님들 모두 파멜라의 눈에 띄려고 주위를 맴돈다 심지어 교양도 뛰어나고(트리말디 보다도..) 성적도 우수한 팔방미인, 파멜라 혹시라도 또 집사와 정분나서 인생꼬일까봐 체코의 양딸로 입적해두었다 그엄마에 그딸 아니랄까봐 체코 부녀를 갈구는, .. 2024. 3. 19.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1 젠트리 시세이 왕국 유일무이한 카드판 소유자. 카드판에서 제일 카리스마 넘치는 시세이 가주 ,진저 요즘 우주 공학쪽 주가가 좋다며 열띈 경제 토론 중인 둘. 갑자기 진저가 가족 모임을 열고 싶어해서, 금혼식을 열어주었는데... 진저의 평생 소망이었나보다. 그리고 금혼식에서 생을 마무리하게 된 진저 ㅠㅠ 마지막날에라도 평생소망을 이뤄 훌라춤을 추며 떠날 수 있었다 사망 보험금이 두둑한 복지의 세상, 심즈2 물론 왕국건설챌린지에선 이 보험금의 절반 이상을 황궁에 납세하게 되어 있다. 삼남매가 어머니를 기리며 카드판에 앉았다. 유달리 조용한 듯한 카드게임판 ㅠㅠ 오늘이 마지막이 될줄 몰랐기에.. 체스터는 직장에 갔다가 뒤늦게 돌아왔다 "어째서 하필 오늘.." 평생 함께한 아내의 마지막을 놓친게 한이되버림 ㅠㅠ 체스터의 친구.. 2024. 3. 18.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90 평민 코푸 귀족들은 매일 사랑과 전쟁을 찍지만 딴세계처럼 잔잔하고 평화로운 평민들의 삶.. 인줄 알았는데, 헤일리, 니가 왜 여기서 나와? 귀족사회에서도 제일 스캔들 많은 헤일리와 친해보이는 저스틴 대화도 잘통하는지 연신 웃음인데 생각해보니 헤일리는 피터와 헬레네의 딸. 저스틴과 노역생활은 함께 한 지라 가족 같은건가 . . ‘아빠가 이상해..’ 그 마음이 의형재애인지 다른 무언가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묘한 기류가 흐르는건 분명한 두사람 한편 자연의 가족 답게 야외에서 둘째를 낳는 코푸 아이비 이번엔 엄마를 꼭 빼닮은 아이 등장 엄마 이름을 따서 '아이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마침 파티 중이었어서 수많은 귀족들의 축복을 받게 된 운 좋은 평민 아이, 아이스 식물 인간이 되면 에너지도 안들고 편할줄 알았는데 밤마다.. 2024. 3.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