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2
다시 돌아온 황실 턴, 시작하자마자 배신에 치를 떠는 효진
다만 그 상대가 황제와 황후라 피아노를 치며 화를 삭힌다
복수심에 체코와 더 붙어먹는 효진
황제도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개선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관계에 고민이 많다
이래나저래나 조용한 황실의 아침
요즘 황국 전역에서 독감이 유행이라 맨날 스프만 먹는 중
*심즈2에선 병에 걸렸을때 '할머니표스프'를 먹으면 낫는다
평생을 과학 연구원으로 살아온 브리트니
하지만 황후는 법도상 일을 할 수 없기에 ㅜㅜ 그만두기로
정식으로 왕관도 수여받으니 제법 황후 티가 난다
황후에게 교양을 가르치는 황제
아직 부족한 황후에게 매우 엄격하다
사용인 출신이라 더욱 주늑드는 브리트니
매번 혼만 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그대로 내리갈구는 ㅋㅋㅋ
예비황후의 어미인데 too much 자유로운 트리말디를 혼낸다
효진이의 생일이 다가왔다
후궁의 생일이라 황국 레이디들만 초청받음
'어우 어색해'
꽤 곱게 늙은 후궁 효진
하지만 본인은 늙은게 서럽다.
그나마 황후보다 젊은게 무기였는데 이젠 그마저 없으니ㅠㅠ
이제 믿을 건 효도르 왕자뿐
잘커서 빨리 작위를 받고 당당한 귀부인으로 만들어주길
이쯤에서 한번 보는 왕국건설챌린지 황족 벤저튼의 가계도
3대 아이들이 참 많다..
왕자와의 데이트 후에 선물로
노래방 기기를 놓고 간 첼시,
이 노래방 기기에 심들이 미칠줄은 몰랐지..
아주 왕자고 황후고간에 체통따윈 버리고
다들 노래만 부르는거다...
처음으로 황궁에 발을 들인 이나다 후작가의 샌디 양
같이 듀엣하자고 제안했다가
까이고 울먹임 ㅋㅋㅋㅋ
노래방 기기가 뭐라고,,,
뜬금 없이 엠버 왕자를 초대한 에드워드 황제
이 둘은 그니까 이복 형제이다
에드워드와 달리, 황위와 먼
늦둥이 왕자라 자유롭게 자란 엠버에게
꽤 호감을 가진 황제.
늦둥이 동생과 친해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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