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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83 후작 이나다 : 시집살이

by 겜미 2024. 2. 6.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83화]
장남 세르비아가 대학에 간 동안의 이야기



자동차를 사줄래도 영지가 작아 놓을 곳이 없는 이나다 가문 ㅠㅠ 


*차가 있는 부지만 공동부지로 외출이 가능하다



 

트리말디는 지난 화 체코를 꼬셨는데

 고대로 침대까지 직행함
이러니 황후에게 문란하다고 혼나지,,



 같은 시간 트로이도 슬슬 아이를 갖자고 꼬시는 중

이걸 보는 유저의 마음도 같단다,,
둘의 2세가 너무 궁금쓰

 

 이제 막 이나다 가문의 일족이 된 샌디는

 요리는 물론 집안일을 모두 담당하고 있으니

 맨날 새언니 아침 차려주고

 

 같이 아침 조깅도 따라다녀주고
한마디로 시다.. 그자체



역대로 드센 이나다가문의 여인들,,

세영이는 젊을때 초상화가 없어서 트리온 엄마같음 ㅠㅠ 

 

 게다가 고고한 마님이신 세영 후작부인은
 
 

손아래 동생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남편 트리온의 형제 부인이니 며느리는 아님,,)

 

 

"왜 그렇게 물을 낭비하니?"

쫒아다니면서 잔소리 중

트리스타에게 시집살이 당한게 억울했던건가


 

그래서 아이를 갖고서도 좀처럼 유세부리지 못하고

조용조용 할일을 하고 있다

 

가족이라곤 트로이 뿐인 새삼 외로운 샌디의 가족창 
 

그래도 그 창을 채워질 아기가 찾아왔다
 

외모가 기대되는 딸, 이나다 마커스 샌드라 양

 

1대 로에로 황제의 손녀이자,

이나다 후작가의 방계 후계자이다

 


 

근데 트로이 왕자는 부성애도 없는건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운동이나 한다
얼굴만 잘생기면 다냐,, 인성 상태보소
 

그래도 다행히 스윗한 트리온이 잘 돌봐줌
 

아무리 갈굼 당하고 남편이 뜨뜻미지근해도

"우리 엄마가 많이 힘들죠?"

또래 트리말디와 친해지며 적응해나가는 샌디


트리말디도 아이를 낳았다
체코 X 트리말디 의 사생아,

이나다 마커스 말라카

 

아니,,, 지애는 쳐다도 안봤으면서

왜 말라카는 챙기는데? 


주말에 샌드라의 생일을 맞아 트리스타 주니어가 놀러왔다

사바나 교수의 친정같은 이나다 영지에서

공공연하게 애정을 표하는 벤틀리,

그리고 그뒤로.. 오늘도 열일중인 샌디 ㅠㅠ

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이 온다고

주말 내내 익힌 불쇼까지 해준다 ㅠㅠ

"예술적인데요"

물론 반응해준건 친절한 벤틀리뿐,,, 


 악 귀여워ㅠㅠ

샌드라는 기대대로 졸귀 병아리상임

세르비아 애기때가 생각난다

 

그러고 보면 이 둘이 지독하게 얽힌 사이임

현시대였음 개막장 소송감이지만... 여긴 심즈 왕국이니깐...

 


트리온의 이복남매의 남편 = 벤

트리온의 딸의 정부 = 벤

트리온 가문의 가정교사의 남편 = 벤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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