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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53 백작 길스카보 : 세대교체

by 겜미 2023. 10. 15.

딸부자집 길스카보 백작가 : 
그러고 보면 다 윗세대랑 비슷하게 풀리는 것 긑다
길스카보 가문은 여백작 멜리사로 시작되어 모계로 이어지는 필연적 운명…?

 
 

맏이 아만다는 늘 좋은 성적을 받아오고 있다. 역시 백작 유망주다움

그리고 가문을 일으킨 멜리사 백작은 손녀들 돌보는 말년을 보내다가

 

 

그레고리가 떠난지 얼마 안되어 그의 곁으로 갔다ㅠㅠㅠ

이로써 1대 건국심들은 모두 떠나게 됨

“아빠랑 엄마랑 만났을까?”
그와중에 둘을 상상하며 신나하는 아니타.. 진짜 4차원 빌런

 

길스카보 1대 심들을 모시러 작센 커뮤니티에 들린
슬슬 가문별 묘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맨날 귀찮아서 미루는중


오랜만에 만난 헬레네의 안부를 묻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하는 안토니오&아니타
한세대가 저무는건 늘 기분이 묘하다ㅜㅜ

 

셋째 아리아는 너무 예쁜 초딩으로 자랐다.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데 진짜 과학인가봄.

루시아를 잇는 3세대 미녀의 탄생



엄마의 넷째 임신 소식이 마냥 반갑진 않은 아만다. 자기도 아직 어린데 챙길 동생들이 늘어나는 k장녀의 자리가 벅찬가봄 ㅠㅠ



혜원이는 한참 연하인 에덴 왕자와 연애를 즐긴다. 하녀긴 해도 타우니출신이라 뭐 귀족 부인도 가능은 한데.. 나이차 때문에 에덴이 정실로 맞을지가 미지수. 연하남 잘 꿰차보도록!



미래가 어찌됐든 지금은 분명 푹 빠져 있는 듯. 왕궁의 비싼 도자기도 가져다 바친다


주말에도 꼭두새벽부터 잔뜩 식사를 차리는 혜원이

집에 애들도 많고 그 애들이 데려오는 친구들도 많아 늘 음식이 부족하다


식사후엔 옹기종기 모여 숙제타임. 이맘때가 젤 기여워ㅠㅜ

아침부터 놀아놓고 집가기 싫다고 떼쓰다가 결국 황후 손에 끌려가는 황자님




우리 쌍둥이들이 벌써 청소년이 된다. 참 귀여웠어서 아쉽 ㅠㅠ

 

헐헐?!

둘다 개성 넘치게 성장해서 대대대만족 100000%
아만다는 귀족 영애스러운 고고함을, 힐다는 순두부같은 청초함을 타고남 ㅠㅠㅠ 

근데 반전으로 힐다 성격은 지저분과 심술궂음ㅋㅋㅋㅋ


때마침 넷째 딸이 태어났다(딸부자집 확정)

넷째딸, 길스카보 카운트 히스티나 양

결국 아들은 못낳았지만 모계 승인을 받아둔터라
한결 편안해보이는 힐러리. 이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노년을 준비하길..!


히스티나에게 축복을 내려주는 말괄량이 고모 아니타로 마무리

 

 


<#53 심즈2왕국건설챌린지 요약>
왕국 건국심 : 로에로, 헬리오, 멜리사 모두 세상을 떠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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