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다시보기 : 왕국 공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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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탄생한 캐필턴 백작가
특히나 지난 화에 공주가 태어났기 때문에
맞춰 후손을 낳는 것이 막대한 임무가 되었다
* 귀족은 왕족의 배필을 제공하는게 임무이다
스타일링으로 안되는건 없었다
메이크오버로 환골탈태한 신진 경
심즈2는 옷에 따라 이미지가 확확 달라진다
20년쯤 된 고전겜이라..
요즘 나오는 cc를 쓰면 최심 게임 같음 ^^
사실 이 둘의 2세는
최초 부지에게 도장 찍은 날에 이미 잉태되었다
없는 살림이지만 눈에 꿀이 떨어지는 신혼생활
근데 신진 경이 참 쎄하다..
외간여자 샤워하는데 벌컥 들어가 청소를 하지 않나
(근데 누구신데 저희집에서 샤워를..?)
벌써부터 바람필 궁리나 하는 녀석(또 쉘비다)
귀족도 후처제도가 있긴하지만.. 선택형인지라
부인의 입지가 쎄고 돈이 없으면 후처를 들일 일이 없다
이런 사실을 모른채 태교에 힘쓰는 멜리사
아내랑 있을땐 또 다정하니 도통 모르겠다
아무튼 찾아온 진통
작위가 없는 귀족들은 남심은 경 / 여심은 양을 붙일 예정
그렇게 태어난 2세, 캐필턴 벤 경
아들이지만 적발이 아니라 후계자는 아니다
근데 갈색도 아닌 금발로 태어난게 좀 의문
아들 탄생이후 양육이라는 명목으로 사표를 낸 신진씨
결국.. 딴 여심과 붙어먹어버린다
이러라고 가정주부 시켜준게 아닐텐데 이눔아
촉을 느낀건지 강등당하고 조기퇴근한 멜리사.
심즈2 메인가문 중에 해고당하고
남편의 바람을 알게되는 스토리가 있었죠..?
근데 둔한 멜리사는 눈치채지 못했다..
여전히 모른채로 맡게된 벤의 생일
역시나 금발인 벤.
참고로 신진씨는 유전상 빨간머리를 낳을 수 없어
멜리사야말로 후처를 들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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