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쎄게 온 아니타가 있는 캐필턴 가
성은 이미 바꿨지만, 심즈2 시스템상 가족이름은 최초 생성 이름으로 적용되어서
안토니오의 졸업 이후 리셋할 예정이다.
한편 아니타는
전에 왕비에게도 눈을 까뒤집더니.. 아빠랑도 사이가 안좋다
친아빠고 잘 키워줬는데 왜?였지 했는데
저번에 몰래 놀러나갔다가 걸려서
혼난거 때문이었음 ㅠㅠ
그렇지만 반성보다는 '다음엔 더 빨리 달아나자'라닠ㅋㅋ. 역시 10대는 무섭다
다행히 쌍둥이 오빠랑은 비교적 잘 지낸다
아직 혼처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열심히 발을 넓힌 덕분에 지인이 많은 쌍둥이들
마침 휴교령이 떨어져서 파티를 열었다
나이대 비슷한 심들을 불러모았더니 함께 온 에드워드 왕자
핑크나시녀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전부터 하트를 띄우더니 결국 눈이 맞은 두사람
전편에서 왕자의 간택을 받은 예비 왕자비 메그런은 본인앞에서 저러는게 어이 없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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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나빠지지 않게 어떻게든 수습해보는 안토니오
아마 효진이가 에드워드의 제1후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애들은 한창 청소년기라 집에서 떠들지 않고, 멜리사도 수다스러운 성격이 아니라 엄숙한 분위기가 풍기는 길스카보가의 저녁시간
얼른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끝내려고 일찍이 대학을 가기로한다. 원래 둘다 능력치가 별로라 장학금이 간당간당했는데, 다행히 알바자리에서 승진해서 대학 입학조건을 맞춤
마무리는 길스카보 부부의 금혼식으로.
왜 추억창에 창문이 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해피해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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