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137 심즈2 #64 농민 : 한계절 " 남은 우리 애들은 어찌될까ㅜㅜㅜ" 오열로 시작되는 농민하우스의 첫날. 작센 부부는, 형제 작위 찬탈 및 자녀 방치의 죄로 저스틴은 황제 폭행의 죄로 잡혀옴 이 작은 오두막과 앞에 보이는 연못, 땅을 이용해서 노역을하고, 인당 만시몰씩을 갚아야 농민하우스를 나갈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작위는 물론, 성도 잃게 된다 근데 오히려 홀가분해 보이는 헬레네 그리고 어려서부터 취미로 낚시를 해왔어서 금방 좋은 물고기들을 낚는다 어쩌면 이 생활이 체질일지도...? 뽀숑뽀숑 돋아나는 새싹들이 꽤나 귀여움 한편 저스틴은 곧 청년이 되므로 농민하우스 탈출 이후의 삶을 상상하며 미래의 짝을 찾고 있다 흠 검은 머리보다는 아까 만난 빨간머리가 더 취향인가봄 근데 빨간머리가 둘러 거절함 ㅋㅋㅋㅋ 자기 말고... 친구 소개시켜.. 2023. 12. 17. 심즈2 #63 젠트리 시세이 : 떠난 자리 https://110-percent.tistory.com/70 심즈2 #56 젠트리 시세이 : 첫 농민 궁녀 출신 진저가 일궈낸 젠트리 가문 시세이가 금발의 세 남매를 키우며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다만, 오늘따라 꿈자리가 사나운 진저왜냐면 바로, 장남 놈이 무려 황제와 원수가 되기 일보직전이 110-percent.tistory.com 황제의 뺨을 때려쳐 농민촌에 수감되게 된 저스틴, 제발 형을 잡아가지 말라며 황제에게 애원하는 제이미, 안타깝지만 통할리 없고.. 그 충격에 체스터가 정신을 놓아버렸다ㅠㅠ 저스틴이 아끼던 새 ‘햄’도 방치되긴 마찬가지이다 다 혼란스럽지만 역시 먼저 정신을 차린건 강한 엄마, 진저 아직 어린 셋째도 엇나가지 않도록 더욱 엄하게 가르친다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체스터도 시간.. 2023. 12. 16. 심즈2 #62 남작 캐필턴 : 루시아의 생일 고작 3일 연상인데, 먼저 늙어버리니 갑자기 나이차가 엄청 나보이는 캐필턴 부부 루시아가 워낙 동안인탓인듯 막 나가는 벤틀리, 어찌 귀족 후계자가 이러냐고 호되게 혼나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삐뚤어져 있음 ㅋㅋ 도둑이 되고 싶다니.. 주말에 길스카보 딸래미들이 놀러왔다 이복 자매이지만 가장 친한 힐러리-루시아 덕분에 아이들도 늘 왕래하며 자람 이번에 아니타가 상점을 열었다는 소식에 루시아도 자기 작업물을 몇개 팔아보기로 한다 재택사업으로 활기를 띄는 귀부인들 "아니타양, 잘 부탁해요" 우선 선물로 주고 팔린 값에 따라 납금받기로 한다 자매들끼리 아무리 친해도 한명만 빠지면 바로 뒷담하며 키득키득. 10대들 답다 귀족들의 사교 시간 신기하게 귀족애들은 TV가 없어도 삼삼오오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눈다.. 2023. 12. 3. 심즈2 #61 백작 길스카보 화목한 딸부자집 길스카보 백작 가문 애들이 많으니 여길봐도 저길봐도 북적거리는 집안 “다들 꽃처럼 화사히 피는구나” 외동인데다 사랑받지 못하는 후궁의 딸이었던 힐러리ㅜ 늘 외로웠었는데 복작한 집안을 이루니 참 행복해보인다 그리고 안토니오는 아이들 중 맏언니이자가장 똑부러지는 아만다의 백작 후계를 공인한다 그리고 그만큼 책임을 가지라는 진지한 이야기도 한참을 함 예상했었지만, 직접 들으니 더욱 놀란 아만다 이 소식은 왕국 전역에 퍼져서 금세 명성을 얻었다집안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쌍둥이 동생 힐다부터 열심히 챙기기 시작 어떻게 자랄지 기대되는 히스티나 언니들이랑은 스킨부터 달라서 더 궁금쓰한데 뭔가 톰보이 느낌으로 자랐다 이목구비가 진해서 숏컷이 잘 어울려 냅두기로 외모뿐 아니러 성격도 남다른 히스티나.. 2023. 12. 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