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 심즈2 #51 이나다 후작 : 4대심 탄생 최고위 귀족으로서, 황후 배출이란 큰 사명을 짊어지게 된 이나다 후작가문의 이야기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44 후작 이나다 로에로 황제의 첫째 후궁 트리스티가 만든 이나다 후작 가문 그 당시엔 속도위반으로 엄청 혼났지만, 결과적으론 어린 나이에 벌써 두 아이를 낳고 가문을 안정시켰다 특히 세영이의 치맛바람 110-percent.tistory.com 상당한 미남임에도 형님 트리온이 워낙 출중하여.. 덜 주목 받는 차남, 트로이 왕자는 요즘 같은 또래의 평민 심과 썸타는 중인데 순조롭게 흘러가나 했더니 여친의 지랄 맞은 성격으로 후작 부부의 눈에 엇나가버렸다 물론 트리스타 - 세영이도 아직도 서로 미워 죽는 원수 사이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가족이 되었으니.. 파멜라도 어떻게 비벼볼 수 있을지도?.. 2023. 10. 1. 심즈2 #50 벤저튼 황가 폭풍전야 왕국건설챌린지 50번째 이야기! : 벤저튼 황가 로열패밀리지만 아직은 재산이 넉넉치않은 벤저튼 황궁 덕분에 아이들 넷을 혼자 기르는 메그런 황후이다 셋째 에리얼이 성장했다. 세상 시골애같다 싶었는데그래도 꾸며두니 제법 공주티가 남 엘버트는 다 커서도 맨날 안방을 제방마냥 들어온다 언제 철들런지..? 닮은 곳이 없어 붙어있어도 남남같은 부자 관계 사이가 썩 좋은 편인데도 이상하게 케미가 안난다 아이가 넷이니 하루종일 밥하느라 고생인 황후 슬슬 집사가 필요한듯함그래도 자기들끼리 북적북적한거 보면 귀엽 맏이인 엘버트는 공부에는 영 소질이 없고일찍이 돈에 눈을 뜸, 어차피 하고싶은대로 살아도 되는 예비 공작이라 사업이나 시킬까한다 옆집 사촌 트리말디와 친구라 종종 밤마실을 함께 다님 사촌지간인 작센 카운트 헬무.. 2023. 9. 16. 심즈2 #49 2대 후궁전(2) : 불편한 동거 심즈 2 왕국건설챌린지의 꽃 후궁전 1대 후궁전이 해산되면서 2대 후궁전을 지어야하는데... 돈이 없어가지고 얼떨결에 싼 아파트에 입주하게된 브리트니. 명색이 황제 후궁인데.. 아들은 뺏기다시피해, 빈민촌이나 다름없는 여기서 살림해, 영 누리는게 없다 '흐엥 저는 그냥 사치하면서 편하게 살줄 알았다구요'현실은 방세내려면 빡세게 일해야함 그래도 옆집 센토우스키가에 비하면 넓다. 왜냐면 후궁 둘이 지내야하는데 그래도 각방은 줘야할거아냐 아파트 살면 서로 집 놀러가기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들이 까칠하다 친해져도 문은 잘 안열어주고 대신 밤에 이렇게 나와있으면 같이 놀 수 있음자기들끼리 삼매경이긴 하지만.. 같이 운동도 하며 친목을 다지는 이웃들 처음엔 짠내나는 아파트 생활이 싫었지만, 원래 만남이 제.. 2023. 9. 10. 심즈2 #48 평민 센토우스키 *제목이 너무 길어서 왕국건설챌린지라는 이름을 빼버렸다. 왕국 유일한 평민 가문, 센토우스키 가족 다른 가족들과 크게 접점이 없어서 날짜 상관 없이 플레이해보림 귀여운 쌍둥이 보는 낙에 즐겁다가도 쌓이는 세금 독촉에 정신 못차리는 센토우스키가 ㅠㅠ 아파트는 주별 관리비가 들어가니 돈모으기가 쉽지 않다 그덕에 왕국에서 손에 꼽는 애처가에 가정적인 올랜도조차 셋째는 무리라며.. 뭔가 현대사회 같은 심사회이다 승진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 싶으면 어느 한쪽이 해고당하는 것까지 극사실주의 ㅠㅠ 어떻게 밤에 나갈 일자리라도 없는지 알아보는 가장의 무게 아이들의 생일인데 변변찮은 선물 조차 못하는게 처량하다 그래도 사랑으로 번듯하게 자라준 아이들. 레퍼드는 아빠 판박이, 레이먼드는 엄마 판박이라 가주인 올랜도를 닮.. 2023. 9.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