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는 생일을 놓쳐 혼자 휘릭 성장했지만..
이번엔 놓치지 않고 작게 케익앞에 데려왔다
애가 셋이니 돈도 시간도 없어서 파티를 열기 힘들다ㅠ
확실히 엄마를 더 닮아서인지
언니보다 성숙한 이미지의 메그런
(다시보는 헬레네의 귀요미시절)
실제로도 의젓한 성격으로 벌써부터 동생도 돌보며 제몫을 톡톡히 해낸다. 방금까지 자기도 유아였으면서 귀엽
결혼한 날부터 오늘까지 내내 임신 중인 백작부인..
이제 중년을 넘은 노산이라ㅠㅠ 좀만 컨디션이 떨어져도 유산되어 침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먹고자고만 하는중
둘째 메그런의 사립학교 도전일.
귀여운 헬레네가 마중을 나와 선제 점수를 딴다
약한 몸때문에 아이들을 못돌봐준게 미안했는지..
교장 식사날에 음식 솜씨라도 뽐내보려다가 불을 내버림 ㅠㅠ 스테이시가 얼타는 동안 용감한 헬리오가 불을 껐다
태운건 하녀가 머겅
이게 귀족인가?!
태운 음식을 대접했음에도 사립학교에 합격!
스테이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임신 + 살이 쪄서 배가 대따 커졌다
좀만 움직이면 책상이 뚫려버림
헬리오가 부대장으로 승진한날,
이제는 법썩도 안떨고 혼자 숨풍 낳아버림
이번엔 과연…?
앜
넷째도 딸이요 ^~^
작센 카운트 플로라양 탄생.
이왕 이렇게 된거 다섯이라고 못할거있나.. 바로 또 침대로 들어간 둘. 왜 레일라가 여기로 왔나 했더니
아이구 또 생일이었는데.. 급하게 초를 불어줌
방임되는 애들한테 미안해서, 헬레네가 전부터 원하던 새끼 고양이를 입양해줬다.
놀러온 트리온 왕자. 인싸인건지? 은근 이집저집 안돌아다니는 곳이 없는듯
밤 늦게까지 놀다가 엄마한테 잡혀가는데
둘다 외모가 너무 빛나시구여.. 얼른 둘째 낳아줘
트리온 왕자가 왔다 갔다는걸 들은건지
질세라 에드워드도 전화를 했다
예비 사위로서 더 점수따는 것을 참을 수 없었나봄
사이 좋은 집안
군대 사령관이자 다둥이로 애국중인 작센 집안
이제 다섯째도 낳는건가 싶었는데
또 유산을 했다 ㅠㅠ 아들이 대를 잇는게 규칙이라 계속 반복하고 있지만 이게 맞나 고민되고…
한번만 더 해보고 안되면 후처를 들이던가, 딸 중 하나가 대를 잇게 해야겠다
사실 작센 집안은 식구가 많다보니 돈이 늘 쪼달려서
하녀인 칼리스타에게 주급을 제대로 주지 못했고
그렇다보니 칼리스타도 따로 일을 하고 있다.
엄마는 맨날 애만 낳아,
아빠는 국가일로 바빠..
하녀도 딴일하느라 집에 잘 없어
그래서 나머지 딸들 케어는 거의 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가주인 헬리오의 생일도 놓침 ㅠㅠㅠ
정이 많이 가는 심인데 너무 미안하다
3배속을 돌린 결과 청소년이 된 메그런
첫째 헬레네와 둘째 메그런은 각기 매력이 있다
개성있는 외모와 대잇기 덕후인 유저에게는 최고의 상황 ㅠㅠㅠ
하루걸러 하루가 생일인 애기들
막내딸 플로라는 헬레네랑 같은 외모인데
성격은 또 다르다. 클론은 아니니 크면서 달라질라나
*심즈2에는 유전 클론으로 같은 얼굴/같은 성격의 2세만 태어나는 오류? 경우의수가 있다
터울 없는 연년생이라 같이 놀 수 있어 좋다는 레일라와 플로라
돈도 주지 않지만, 충성심 하나로 작센 집안을 모시고 있는 칼리스타. 주인어른에게 남자친구 인사도 시키고
조촐한 인맥이라도 부르며 바쁜 백작부부를 대신해 아이들의
사교계 데뷔를 돕고 있다.
헐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다. 다섯째만에 나타난 귀공자님
너무 소중해서 이름도 물려줌. "작센 카운트 헬리오 2세 경"
노인이 되어서야 얻은 후계자. 백작님 입 찢어지겠어요
차도 갖고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 10대인데, 돈이 없어 세상의 진리를 책에서 배우고 있는 헬레네. 동생이 태어나는 날 행복의 진리를 깨우쳤다.
"동생이 또 생겼다니.."
꼬맹이 동생들은 계속 늘어나는 식구가 혼란스럽다 ㅋㅋ
후궁전의 트리온 왕자가 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초대한 백작부인
크고 보니 트리스타보다는 로에로의 느낌이 더 많다.
약간 더 갸름해진 로에로?
10대 소녀는 훈훈한 왕자님의 용모에 정신을 못차리고..
이 둘도 나이대는 맞지만, 겹사돈 방지법에 의해 혼인은 불가하다.
그냥 친구만 했음 좋겠는데 아무래도 메그런이 좋아하는 듯함
셋째 레일라와 다섯째 헬리오 2세의 생일이 겹쳐 파티를 열었다.
오늘 한편에만 몇명이 성장하는 건지 ㅋㅋㅋㅋ
후궁과의 만남은 제한되다보니,, 파티마다 만나면 아주 붙어서 난리법석인 둘.. 세기의 사랑 나셨다.
모든 영애들의 선망의 대상인 다그마 왕비
어딜가나 수줍수줍 칭찬받기 일쑤이다
작센 카운트 레일라양
세 딸중 외모가 제일 아쉽지만.. 다른 매력으로 채움 되는거다
막둥이 도련님도 드디어 유아가 된다
헬레네 어린시절과 판박이. 헬레네랑 플로라를 안겪었었다면 놀랐겠지만, 어린이때 확필껄 알기때문에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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