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138 젠트리 시세이

 

 

*젠트리 계급은 2만원 헌납 + 귀족과의 혼인으로 적발의 후계를 낳으면, 남작 작위를 얻는다 

 

[예전에 작성해둔 심즈2왕국건설챌린지 간편 룰] 에 있는 조항에 따라,

https://110-percent.tistory.com/66

 

시세이 가문을 귀족으로 만들어줄 적발 후계자

제레미를 부둥부둥하다가 

 

노망 때문인지

예상보다 일찍 떠나게된 체스터

 

장남이 황제를 폭행해 호적에서 파인게 타격이 컸지..

 

 

체스터의 마지막을 유일하게 지켜본 히스티나는

시아버지랑 데면데면했어서 

그저 유산상속이 즐거울뿐..

 

돈미새 그자체

 

"이제 눈치볼 사람도 없고 좋겠다 얘"

사돈의 부고에 방문한 언니도

히스티나랑 비슷한 결이라

위로보단 축하의 인사를 건넴. 

 

 

진심으로 슬퍼하는건 역시 친아들뿐.

일하느라 뒤늦게 소식을 안게 마음이 찢어지고...

 

아버지의 앵무새를 돌보게 된 제이미.

장남이었던 저스틴

- 아버지 체스터

 

이어서 제이미에게까지 온 앵무

이 녀석 대체 몇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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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의 생일이 찾아왔다 

제이미가 애기때 꽤 귀여웠어서 좀 기대해봄 

 

으악

으악 ㅠㅠㅠㅠ 너무 귀엽자나 

오동통한 볼살 어쩔거야 ㅠㅠ

 

어떻게 딱 머리도 심즈4 머리로 세트로 달고 나온 

시세이 제레미 & 제스민 남매 

 

 

아이들도 좀 컸겠다

SCIA 국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첩보계로 이직하는 히스티나

좀처럼 티오가 없었는데..

시아버지였던 체스터가 사립탐정이었어서

그의 죽음으로 티오가 생김 ^^ 

 

 

두아이의 엄마이자

낮에는 탐정으로

밤에는 겜블 사업장의 대표로 갓생중.

 

형사와 범죄자는 한끝차이라더니

겜블장 단골손님이

 

알고보니 첩보계에

네트워크가 있는 거물이었다

 

그의 도움으로

첫 출근도 전에 승진하는 히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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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안은 정말 축캐인건지

 

 

제이미도 이웃과 인사만 했을 뿐인데

가구 프로모션을 얻어냄.. 

 

귀족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둘째, 넷째로 태어나

장남, 장녀에게 치이며

그저 그렇게 살아갈뻔 했는데 

 

궁합이 좋은건지 결혼 후 술술 풀리는 둘 

 

 

게다가 애들 돌보는데 서툴만한데

의외로 육아도 꽤 잘한다. 

 

귀족들만 시킨다는 육아 훈련 3종셋트도 완수하고 

미술 조기교육도 시키며

착실히 귀족사회에 진입할

엘리트 트리를 타는 중.

 

 

시세이 가문의 가계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