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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심즈2 왕국건설챌린지 #36 2대 후궁전

by 겜미 2023. 6. 3.

에드워드의 후궁들 브리트니와 효진이가 후궁전으로 이사했다
브리트니의 아들 미카엘 왕자는 후궁의 아이지만 현재로썬 유일한 황위 계승 조건이라 황실에 남게 됨


미우나 고우나 후궁들 단속도 황후의 역할이기에 이사하고 안부를 묻는 메그런 

 

 


힐러리도 벌써 엄마가 됐다. 계속 들어오는 후궁들로 왕자, 공주가 많아서 족보가 엄청 꼬임..ㅎㅎ

2대도 어린이 = 3대도 어린이, 즉 삼촌과 조카가 동갑 ^^ 

 

로에로 황제의 막둥이들을 돌보느라 아직 후궁전에 남아 있는 크리스티. 은퇴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새로 온 후궁에게 관심이 많은 에덴왕자. 죽은 엄마와 같은 나이대라 그런가ㅠㅠ 

 

효진이는 왕실 최초의 가방끈 긴 후궁이 되었다. 우연히 대학에 갔다가 그대로 후궁이 되어 자동 졸업됨

이런게 바로 학위 특혜...? 


애기들끼리 노는건 언제봐도 귀엽다 

 

에린네 첫째 공주, 엘리자베스의 생일 

제발,제발,제발...! 청소년기에 역변을..! 

기적은 없었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여읜 아이들이 불쌍해서, 일생을 바쳐 키운 크리스티

특히 엘리자베스를 딸이나 다름 없게 생각한다ㅠㅠ 거,, 에덴이도 좀 예뻐해주쇼

 

 

엄마 보러 왔다가 이복 동생과도 인사하는 힐러리. 근데 표정이 떨떠름하다 

아무래도 얘네 키우느라 엄마가 고생하는 것도 안쓰럽고 약간 질투를 느끼는 것 같기두..? 

그리고 의외로 안토니오랑 말이 잘 통함. 그도 그럴 것이 

엘리자베스의 꿈은 법조계인이 되는 것. 귀족 여심으로서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어려서부터 친했던 트로이는 분가 후에도 자주 놀러옴. 전체적으로 후궁 아이들 다 사이가 좋다

그리구 역시나 어느 집이든 돌아다니는 인싸꼬맹이도 포착됐구요 

 


1대 후궁들과는 달리 위계가 있고 은근 외로운 후궁 생활에 적응 못하는 브리트니 

바람이라도 좀 쐬면 나아질까 싶어 커뮤니티로 향했다 

황제의 총애를 받는 헬레네가 관리하고 있는 공동커뮤니티.  여기는 황실 외 벤저튼 황국민들의 묘지이다 

 

"이 분이 헬리오 백작님이시구나." 

 

바다에서 놀다보니 한결 편안해진 브리트니. 

 

과연 2대 후궁전도 잘 운영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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